
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9월 컴백을 스포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현은 새 앨범 발매 계획을 묻자 "컴백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녹음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난 상태다. 정확한 시기를 말할 순 없지만 내부에서는 이미 날도 정해져있다. 상당한 부분이 진행됐다"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주헌은 "새 앨범이 몇 월에 나오는지만 말씀드리겠다"면서 "9월에 나온다. 9월 제일 빠르게 나온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몬스타엑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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