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먹방 이후 살찐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복부를 드러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최준희는 "언니는 맨날 소식하니까 살이 안찌죠"라는 질문에 "충격 그자체인 먹방 촬영 후"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매 관리는 계속 해야 하니. 저도 사람입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저딴 허벅지와 무릎살, 종아리살은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가 없다. 여름에 후덕한 옷 그만 입자"고 설명했다.
한편 고 최진실, 조성민의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됐으며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최근에는 자신의 광대, 눈 성형 수술 직후 얼굴 변화 과정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고 붓기가 빠지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아직 약간 땡땡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고 마지막 붓기 시점을 거치고 나서는 "진짜 붓기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안정화가 많이 됐다. 집에서 붓기 관리 제품들을 잘 챙겨 먹어준 것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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