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남다른 스케일과 사랑이 넘치는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21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케일이 다른 세계 최대 석조 불상과 판다의 고향에서 만나는 심장 폭행 판다, 사랑이 넘치는 50유로의 행복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청두. 스케일이 남다른 세계 최초 석조 불상이 등장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입을 크게 벌리며 일제히 놀랐다. 청두가 고향인 1억 뷰 대인기의 주인공 판다 영상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귀여운 판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톡파원 GO 로마'. 로마를 대표하는 트레비 분수. 사람이 없을 리 없는 트레비 분수가 180도 변해 한적해졌다. 달라진 트레비 분수의 풍경에 출연자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톡파원은 사방이 뚫린 광장 뷰를 배경으로 만찬을 즐겼는데 여유로운 로마 여행은 백전백승이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50유로의 행복 in 파리'. 척 보기에도 비싼 디저트 가게부터 열기구 체험까지 이뤄졌다. 고소공포증으로 열기구 안에서 떨고 있는 톡파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파리의 명소 사랑의 벽 영상이 공개됐다. 갑자기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사랑해' 게임에서 타쿠야는 옆에 있던 이찬원에게 "아이시테루(あいしてる)"라며 일본어로 말했다.
타쿠야는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그럼 살면서 나한테 처음 한 거예요?"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은 뒤 크게 웃었다.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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