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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둘째 신생아 중환자실로 갈 수도" 첫째만 덩그러니→'눈물' [동상이몽]

'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둘째 신생아 중환자실로 갈 수도" 첫째만 덩그러니→'눈물' [동상이몽]

발행 :

김미화 기자
임현태, 레이디제인/사진=동상이몽 영상 캡처
임현태, 레이디제인/사진=동상이몽 영상 캡처

레이디 제인이 딸 쌍둥이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두 딸 중 첫째만 보이자 남편 임현태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 쌍둥이를 출산한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왕절개 수술 당일 임현태는 "출생신고를 바로 하고 어린이집도 대기하겠다. 유치원도 바로 알아봐야겠다"라며 벌써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자랑했다. 레이지 제인은 "몇년은 더 있어야 한다"면서도 딸을 기다리는 남편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이런 가운데 의료진이 들어왔다. 출산 담당의인 교수님은 "쌍둥이 중 둘째가 작다고 하지 않았나. 출산 후 기준 몸무게가 미달되면 신생아 중환자실로 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 레이디제인의 걱정을 샀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사진='조선의 사랑꾼'

수술실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던 임현태는 초조한 마음이었고, 이어 호출이 와서 아기를 보러 들어갔다. 딸을 보는 경이로운 마음에 폰을 든 아이는 첫째만 덩그러니 있는 것을 보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첫째만 나오자 임현태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둘째 딸은 결국 몸무게 미달로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딸 쌍둥이를 가져 이달 초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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