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카메라 의식 1도 없는 웃음..日여행 근황 화제[스타IN★]

배우 하지원이 오사카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일본 오사카 여행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모습. 얼굴이 구겨지도록 웃는 그의 표정은 오히려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길가에 쪼그려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같은 옷차림으로 1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무런 포즈 없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하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밝은 미소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힐링 여행 제대로 하는 중인가 보다",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민소매 소화력", "이런 편안한 하지원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며 류승룡과 함께 한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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