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22일 최동석은 인스타그램 스레드에 "사람들은 흐려진 본질에 자주 현혹된다. 생각하기 싫어서 깊이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간 이혼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최동석은 흐려진 것에 현혹되는 사람들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딸은 2010년생, 아들은 2014년생으로 알려졌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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