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가 멤버 제니와의 장난스러운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3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블랙핑크 콘서트 중 촬영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로제는 카메라 앞에 무릎을 굽히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짓고 있었고, 그 순간 뒤에 있던 제니가 로제의 엉덩이를 톡 치는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제니의 행동에 로제는 놀란 듯 반응했고, 제니는 때리지 않은 척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해당 장면의 멤버 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진짜 찐친 케미지", "둘 다 너무 귀엽다, 행복 바이러스 제대로","콘서트 비하인드 계속 풀어주세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누적 60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고,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1위로 오른 데 이어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왕좌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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