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뷰티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뽀얀 피브와 오밀조밀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남편 고우림의 전역 후 첫 화보도 공개됐다. 고우림 역시 뽀얀 피부에 학생같은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화보 속에서도 순정만화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비슷한 그림체를 자랑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고우림은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고,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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