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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잘생길 일이야?" 방탄소년단 뷔 '오징어 게임' 핑크 솔저 틱톡 1억뷰

"이렇게까지 잘생길 일이야?" 방탄소년단 뷔 '오징어 게임' 핑크 솔저 틱톡 1억뷰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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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으로 깜짝 변신한 영상이 틱톡에서 1억 뷰를 기록하며 소셜미디어 제왕 면모를 빛냈다.


뷔는 지난 2021년 로스앤젤레스 공연 당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으로 분해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이 장면은 이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수많은 언론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넷플릭스는 "우리는 'BTS X 오징어 게임'에 빠져있지만 뷔는 절대 마스크를 쓰면 안된다", 미국 주간지 피플지는 뷔가 마스크를 벗는 장면을 보고 "이렇게까지 잘생길 일이야"라는 멘트를 남기며 뷔의 얼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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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방탄소년단 공연 실황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발매됐다.


공연 실황 앨범의 출시를 앞두고 뷔가 '오징어 게임'에서 핑크 솔저로 분장한 장면이 틱톡, 릴스 등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틱톡에서는 조회수 1억, '좋아요' 1460만개, 댓글 16만 2천개를 기록하고 있다.


뷔가 핑크 솔저로 분한 영상은 지난해 12월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뷔는 틱톡의 개인 계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챌린지와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입보이 댄스 챌린지는 조회수 1억 2000만을 기록했으며, '데블 챌린지', '스모크 챌린지', 댄서 리정과 함께 한 댄스 영상 등은 매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SNS 킹의 면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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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틱톡의 유명한 밈인 'aura farming kid' 댄스를 따라한 영상은 전 세계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 정국과 함께 한 이 밈은 11세 소년이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보트 경기에서 보트 선두에서 서서 춤을 추는 영상으로 인도네시아 관광부 공식 계정은 이 영상을 공유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뷔는 틱톡 이전에 쇼트 비디오 앱 덥스매쉬(Dubsmash)에서도 "뷔를 이길 자는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특출한 재능을 뽐낸 바 있다. 팬들은 뷔가 틱톡 개인계정을 개설해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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