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손예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윤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언니 최고인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하는 윤아를 위해 선물한 커피차가 담겨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임윤아 배우와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을 위한 썸머 카페', '무더운 더위도 윤아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윤아 파이팅', '최고의 셰프 윤아의 활약 기대해' 등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윤아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컵홀더 사진까지 남기며 손예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