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폭염에도 촬영 일정을 소화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번 주 체감온도 43도에서 밖에서 패딩 입고 촬영. 이번주 계속 이 더위에 밖에서 촬영하고 나니. 얻은 건 쾡한 얼굴. 더위 다이어트. 오늘은 진짜 진짜 시원한데서 밥 먹으리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민정은 베이지 컬러의 외투를 입고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다소 지친 듯한 표정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2023년에는 딸 서이 양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미운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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