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민이랑, 나의 힐링 요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 엄마보다 훌쩍 큰 듬직한 아들과 놀이 공원을 찾은 오윤아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아들은 엄마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사람이 많지 않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2015년 6월 이혼했으며, 현재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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