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주말 데이트에 나섰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이상순과 함께한 주말의 일상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과 반려견 산책에 나서는가 하면,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코스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네 컷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며 배우 김혜자의 저서 사인회에 참석한 모습도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반려견과 함께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자랑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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