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7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블랙 탱크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직각 어깨,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꾸밈없는 캐주얼 차림에도 세련된 분위기와 동안 미모를 뽐낸 하지원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이게 진짜 탄탄한 몸매지", "여전히 청춘 같은 분위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며 류승룡과 함께 한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