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심현섭 "아내 정영림이 날 건강하게 만들어줬다" [한다감의 한다감]

개그맨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 부부가 한다감의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 한다감'에 출연해 12주차 신혼 생활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했다.

심현섭은 아내 덕분에 건강을 되찾고 얼굴이 밝아졌다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한다감의 특유의 입담과 자연스런 진행 능력이 더해져서 심현섭부부의 일상과 개인기를 끌어내어 영상이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26일 '한다감의 한다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이 직접 해준 어묵탕과 미역국에 얽힌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요리 실력에 대한 솔직한 감정 표현도 있었지만, 이내 "아내가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얼굴이 밝아지게 했다"며 아내에 대한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개인기 달인' 심현섭은 인간, 외계인, 동물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뽐냈다.

이번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0만 뷰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다감의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 한다감'에서는 새로운 기획으로 시트콤과 콩트를 합친 '시트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는 시트콩에 출연 예정인 SBS개그맨 출신 김용현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콩트의 1인자' 심현섭에게 직접 조언을 구했고, 심현섭은 한다감과 김용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선배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하며 콘텐츠의 성장세를 입증한 한다감은 센스 넘치는 선물로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정영림씨에게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종이로 만든 '페이퍼플라워'를 선물하며 두 분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했고, 심현섭, 정영림 부부 그리고 SBS 직속 후배인 개그맨 김용현에게 최상급 한우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출연자들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행복을 안겼다.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솔직하고 사랑 넘치는 모습은 많은 부부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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