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다시 마라톤을 시작했다.
30일 진태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25 하반기 첫 빌드업. 수술 후 첫 빌드업. 모든 게 다시 처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마라톤 훈련 기록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진태현은 "대관령 횡계 재활 회복 전훈"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 암 수술을 한 그는 다시 마라톤을 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그는 "수술 잘 마쳤다.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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