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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섹시 스타와 사랑 빠졌다..생방송서 '깜짝 키스' [★할리우드]

리암 니슨, 섹시 스타와 사랑 빠졌다..생방송서 '깜짝 키스' [★할리우드]

발행 :

김나연 기자
파멜라 앤더슨, 리암 니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파멜라 앤더슨, 리암 니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파멜라 앤더슨, 리암 니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파멜라 앤더슨, 리암 니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네이키드 건'(The Naked Gun)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에 따르면 73세의 리암 니슨은 최근 58세의 파멜라 앤더슨과 열애를 시작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열애 초기 단계다.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네이키드 건'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함께 홍보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입을 맞추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진행자 크레이그 멜번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리암 니슨은 "우리는 영화 촬영장에서 만났고, 자연스럽게 싹트는 케미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에 파멜라 앤더슨 또한 동의하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잘 맞는다"고 열애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리암 니슨은 "'틀에 갇히지 말고, 이 상황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두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날 '네이키드 건' 뉴욕 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각각의 자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선 지난 22일엔 앤더슨이 영국 런던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니슨의 뺨을 입을 맞추는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리암 니슨은 지난 1994년 동료 배우 나타샤 리처드슨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하지만 나타샤 리처드슨이 지난 2009년 스키장 충돌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사별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섹스 심벌로 유명세를 떨친 파멜라 앤더슨은 지난 1995년 토미 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6번 결혼했고, 6번 이혼했다. 파멜라 앤더슨 역시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네이키드 건'은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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