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딸'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2일 47만 852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5만 2254명으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 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고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좀비딸'은 관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