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 군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과 함께 손뼉을 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뒤 준범 군은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며 환한 표정을 지었고, 두 부부는 아들의 얼굴에 입맞춤하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서 "준범이 낳느라 고생한 혀니"라고 언급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쇄도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준버미 생일추카해"라고 남겼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준범이 생일 축하해. 준범이 엄마 아빠도 왕축하"라고 인사를 건넸다.
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은 "축하합니다 JB"라고 밝혔고, 가수 김나희는 "준범아 생일축하해 사랑둥이"라고 말하는 등 세 사람을 향한 축복을 쏟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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