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8일 현아는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한 술집에서 란제리룩을 입은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그는 속옷에 검정 재킷만 걸친 후 혓바닥을 내밀며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아는 용준형, 지인과 길거리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젖은 헤어스타일링에 온몸을 가득 채운 타투를 자랑하며 특유의 힙한 매력을 강조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동료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신곡 '못 (Mrs. Nai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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