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핑클 맏언니의 의리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옥주현의 신곡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앞서 옥주현은 자신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효리의 피처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옥주현은 형부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고ㅘ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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