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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레전드' 김태균-현역 선수들 '진솔한 대화', 이제 TVING에서도 볼 수 있다

'韓 레전드' 김태균-현역 선수들 '진솔한 대화', 이제 TVING에서도 볼 수 있다

발행 :

김우종 기자
김태균.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김태균.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 KBS N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43)의 유튜브 채널 '김태균[TK52]' 콘텐츠를 지난 11일부터 OTT 플랫폼 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균 위원의 홍보를 맡고 있는 티케이오시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TVING의 스포츠·야구 팬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KBO 리그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균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깊이 있는 야구 분석, 현역 선수들과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야구팬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구독형 VOD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김태균은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이 이제 TVING을 통해서도 영상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ING에서 제공되는 '김태균[TK52]'는 경기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부터 선수 시절 경험, 그리고 야구를 대하는 철학까지 폭넓게 다루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와 함께하는 심층 분석과 전문적인 야구 이야기는 팬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하며, 현역 선수들과 진솔한 대화와 김태균만의 해설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JTBC에서 방영을 준비 중인 최강야구는 김태균 위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뭉치고 있다. 윤석민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팬들 앞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최강야구' 2025 SEASON의 9월 컴백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균 유튜브 채널 배너.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김태균 유튜브 채널 배너.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김태균[TK52] 티빙 채널.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김태균[TK52] 티빙 채널. /사진=티케이오시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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