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스페인 이비자 클럽에 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엔 제니의 핫한 근황이 담긴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13일(현지시각)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열린 '우슈아이아 이비자 2025' 무대에 '깜짝' 등판한 것.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미국 DJ 디플로의 무대에 올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상의에 비키니를 착용한 과감한 노출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이는 뜨거운 의리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제니는 자신의 솔로곡을 비롯해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제작에 참여한 디플로의 지원사격을 위해 해당 행사에 참여한 것. 바쁜 스케줄 속에도 우정을 챙기며 훈훈한 인성을 자랑한 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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