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가 의미 있는 기록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보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하고, 해외 주요 차트와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비트는 컴백 첫 주 동안 SBS funE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Look So Good'(룩 소 굿) 컴백 무대를 통해 올블랙 슈트부터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은 다채로운 의상으로 뉴비트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보다 월드와이드한 방향성을 기반으로,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웠다. 에스파,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와 협업한 닐 오먼디와 방탄소년단 앨범 작업에 참여한 캔디스 소사 등 초호화 해외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비트는 'Look So Good'과 'LOUD'(라우드)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이 외에도 'Unbelievable'(언빌리버블), 'Natural'(내추럴)까지 총 4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뉴비트의 글로벌 전략은 컴백 직후부터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미니 1집 발매와 함께 미국 X(구 트위터) 전체 실시간 트렌드 2위를 비롯해 뉴욕·LA·보스턴 등 주요 도시 트렌드를 석권했고,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에서는 전체 차트 28위, 팝 차트 2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Look So Good'은 대한민국 유튜브 기준 뮤직비디오 일간 인기 7위, 유튜브 쇼츠 인기곡 1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뉴비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중국 웨이보에서 뉴비트와 관련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한 것. 이러한 글로벌 인기 속에서 뉴비트는 중국 최대 오리지널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뉴비트는 중국 최대 규모 기업인 모던스카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뉴비트는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컴백 첫 주를 알차게 채우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 한 카페에서 미니 1집 발매 기념 일일 카페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났다. 컴백 첫 주부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뉴비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비트는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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