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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유마, '복면가왕' 반전 매력

&TEAM 유마, '복면가왕'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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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멤버 유마가 MBC '복면가왕'에서 감성적인 보컬과 진심 어린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마는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앞집 팥죽 붉은 팥 풋팥죽'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지윤의 '환상'을 선곡해 '콩깍지'와 듀엣 무대를 꾸몄고, 이후 솔로 무대에서는 FT아일랜드의 'Wind'를 열창해 섬세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은 '앞집 팥죽 붉은 팥 풋팥죽'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를 이어갔고, 복면을 벗은 순간 방청객과 패널 모두가 놀라움과 환호를 터뜨렸다.


유마는 "혼자서 한국 예능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어서 떨렸다. 제 매력을 조금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한국인 멤버(의주)와 함께 연습했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어렸을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완벽한 무대를 보고 큰 영향을 받아 아이돌을 꿈꾸게 됐다"며 가수가 된 계기도 밝혔다.


방송 직후 X(구 트위터)에는 '앤팀 유마'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음색과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 "열심히 연습한 것이 느껴져서 뭉클했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TEAM은 지난달 28일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를 발매하며 K-팝 본진에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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