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7일)]SBS '여자 플러스'

발행:
김현록 기자

'여자 플러스' SBS 오전 11시10분

2005년 새해를 맞아 새단장한 '여자플러스'가 주부들에게 꼭 맞춘 꽉 찬 정보를 모아 선사한다. 발빠르게 달려가는 화제의 현장에서부터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알뜰 주부를 위한 정보 모음. 닭의 해, 을유년 첫 회를 맞아 닭과 함께하는 이색 마케팅 현장을 찾아가고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현장체험학습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주부를 위해 마련한 한주간의 특급뉴스 베스트5도 함께 전한다.


시네 클럽 '뉴이어스 데이' SBS 8일 오전 0시55분

영국 수리 크리쉬나마 감독의 2002년작. 제이크와 스티븐은 영국 남쪽 해안 작은 마을에 사는 16살 소년들이다. 크리스마스를 낀 연말연휴, 두 소년은 다이아먼드 선생님, 반 아이들과 떠나는 스키 여행 때문에 몹시 들떠있다. 두 사람은 새해가 그들 인생에 있어 가장 즐거운 때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비디오 카메라에 그들 자신에 관한,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 원하는 사랑, 꿈과 두려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다음날 여전히 종알거리며 눈 쌓인 산을 내려오던 제이크와 시티븐 일행은 눈사태를 만난다.눈더미는 행복에 겨운 아이들을 흔적없이 차갑게 삼켜버린다. 제이크와 스티븐은 그 비극 속의 생존자로 남아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마을로 돌아온다. 두 소년은 운명을 저주하며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15세 이상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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