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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졸업 김희선 "미팅못한 게 제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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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희선이 10년만의 대학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95학번으로 10년만에 졸업을 하게 된 김희선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과 함께 청룡공로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김희선은 그동안 연기활동으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면서도 대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박범훈 중앙대 총장으로부터 청룡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김희선은 졸업식을 마친 뒤 "9년 반만의 졸업이다. 기쁘면서도 통쾌하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연극학과다보니 학과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공연 준비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선후배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하고 미팅을 한번도 못했던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사진=구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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