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짝꿍특집1부' 3월 유감방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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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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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스타골든벨-짝꿍특집 1부'가 민언련이 선정한 '2005년 3월 유감방송'으로 꼽혔다. '2005년 3월 추천방송'에는 KBS 창사특집극 '유행가가 되리'와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최재원의 양심추적', KBS '수요기획-살타첼로의 한국연가'가 선정됐다.


24일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가 발표한 '2005년 3월 추천방송-유감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6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짝꿍특집 1부'는 연예인들의 말장난과 신변잡기로 점철된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돼 '유감방송'으로 선정됐다.


민언련은 "'스타골든벨'은 편성 초기만 해도 재밌고도 유익한 방송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개그맨 지상렬씨가 프로그램 내내 말장난과 반말을 남발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6일 방송된 '유행가가 되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철규)는 현실 속 중년의 삶이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 점,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최재원의 양심추적'(연출 이낙선)은 임금체불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점이 높게 평가돼 '추천방송'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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