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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선생' 15.9% 자체 최고시청률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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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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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공유 주연의 청춘학원물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극본 박계옥 김정아·연출 오종록 김형식)이 15.9%라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2일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건빵선생과 별사탕' 16회는 15.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는 15.0%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 모두 방송 시작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건빵선생과 별사탕'은 전설의 '쌈짱'으로 알려진 여교사 나보리와 문제학생 박태인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함께 묶어낸 작품. 오랜만에 등장하는 명랑학원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비슷한 소재를 다룬 일본드라마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그간 시청률 면에서는 수목극의 강자로 군림한 '해신'에게 밀리는 등 기세를 펴지 못하다 마지막 방송에 이르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2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보리 선생과 태인이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앤돌핀 같은 드라마, 또 만들어달라", "뒷심이 좋았다. 또 보고싶다", "공유의 재발견, 깜찍한 공효진. 실제같은 연기가 돋보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건빵선생과 별사탕'의 후속으로는 오는 6월 8일부터 김지호·김성민 주연의 '돌아온 싱글'(극본 김순덕·연출 장기홍)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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