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 감독이었던 히딩크와 아드보카트가 나란히 '꼭짓점 댄스'를 추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파브 보르도 TV'의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은 최근 이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히딩크, 아드보카트 축구 감독을 모델로 한 '꼭짓점 댄스' 동영상을 제작해, 네이버 다음 엠파스 네이트 파란 등 11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배포했다.
두 감독의 캐리커쳐 캐릭터가 각자 코치와 선수를를 대동하고 축구장 한 가운데서 만나 '꼭짓점 댄스'를 추는 이 동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파브 보르도 TV는 최근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 엔트리 선정을 앞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소재로 한 광고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육성 내레이션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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