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야 간다' 자체 최고시청률 14.5%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SBS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경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나도야 간다' 6회는 14.5%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5월1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3.4%를 1.1%포인트 차이로 경신한 기록이다.


'나도야 간다'는 이날 방송에서 딸과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다니는 주부 대학생 행숙(김미숙 분)이 과거 사랑했던 남자 현수(정보석 분)를 만나며 겪는 가슴앓이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또 경숙(정선경 분)과 정완(오대규 분)이 결혼식을 치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이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행숙 역으로 분해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 김미숙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호연 등 가족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