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간다', 스위스서 스위스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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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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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월드컵 특집 '이경규가 간다'를 진행하는 이경규와 김용만이 스위스로 이동했다.


이들은 25일 방송 말미에 "스위스전은 스위스로 이동, 레스토랑에서 중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있었던 2006독일월드컵 G조예선 토고전, 19일 있었던 프랑스전은 개최국인 독일 현지 경기장에서 중계했으나 스위스전은 스위스에서 지켜보기로 했다.


한편 당초 스위스로 가기로 했던 찰스는 토고를 재방문해 현지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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