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가 26일 2회 연속방영에 힘입어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연속 방송된 '미스터 굿바이' 8, 9회는 각각 전국 기준 10.9%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일 기록했던 10.8%의 종전 최고시청률을 2회 연속 경신하며,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주몽'은 33.2%,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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