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모티스가 오는 10월경 SBS에서 방송될 '미셸위 스페셜 2'를 제작한다.
㈜모티스는 27일 "하이씨앤씨엔터테인먼트㈜와 26일 SBS 특집프로그램 ‘미셀위 스페셜 2’ 제작 및 2차 저작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 및 관련 2차 영상제작물, 디지털서비스, 협찬대행 권리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방한해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미셸위는 17세에 프로 전향을 선언한 한국계 소녀 골퍼로, '미셸위 스페셜 2'는 그녀에 대해 재조명하는 새로운 차원의 다큐 스페셜이 될 전망이다.
㈜모티스측은, ‘미셀위 스페셜 2’는 ‘새로운 스포츠 신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미셀위’, ‘한국인 미셀위 그녀는 누구인가?’, ‘왜 그녀는 제2의 박세리가 아니고, 여자 타이거 우즈라 불리는가?’, ‘천재 소녀 골퍼, 미셀위의 잠재력과 가능성’, ‘도전 그리고 새로운 시작’ 등 5가지 경쟁력을 주제로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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