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내 아를 낳아도"..또 고백

발행:
유순호 기자
사진

가수 겸 영화배우 하하(본명 하동훈)가 또 한번 과감한 공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오는 1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말달리자'의 녹화에 출연해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번 해 보라"는 MC 김제동의 요구에 "내 아를 낳아도"라며 경상도식 프러포즈를 한 것.


학창시절을 경상도에서 보낸 하하는 특별히 경상도 사투리로 연인에 대한 애정표현을 했고, 적잖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하하가 직접 상대방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최근 열애설이 돌고 있는 만큼 상대방이 그 주인공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하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과 열애설이 나온후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하하의 텐텐클럽'을 비롯해 지난 3일 '야심만만' 등에서 당당히 교제사실을 인정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