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리사' 장남경 "유진 힘, 굉장해!"

발행:
유순호 기자
↑MBC '진짜 진짜 좋아해'의 장남경 ⓒiMBC
↑MBC '진짜 진짜 좋아해'의 장남경 ⓒiMBC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의 강조리사 장남경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장남경은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고 청와대에 들어온 조리사로 시골 출신 봉순(유진)과 매번 충돌하며 질투와 음모를 계속한다.


장남경은 최근 홈페이지에 남긴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내성적이고 조금은 못된 구석이 있긴 하지만 강조리사만큼 못되지는 않다"고 자신의 실제 성격을 소개하며 "차갑게 보일 수는 있지만 강조리사도 못되지만은 않은 역할"이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극중 유진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투신도 종종 보였던 장남경은 "유진씨는 굉장히 힘이 세더라"고 연기 소감을 전하며 "하지만 실제로는 으르렁대며 다투지 않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장남경은 MBC 탤런트 공채 31기 출신으로 영화 '나쁜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사랑을 할거야' '12월의 열대야' '아일랜드' '빙점'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진짜 진짜 좋아해'는 6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오는 12일부터 후속으로 송윤아 김성수 주연의 '누나'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