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주말 연속극 '누나'(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출연진이 첫촬영을 앞두고 성공기원 고사를 지냈다.
'누나' 출연진 김성수, 송윤아, 박근형 및 제작진은 지난 5일 MBC 스튜디오에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이재갑 책임 프로듀서는 "가장 더울 때 시작해 가장 추울 때 끝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로보트나 사이보그가 주류를 이루는 요즘이지만 이 드라마는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 좋은 드라마, 모든 사람이 기억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고사에 참석한 배우 박근형은 "훌륭한 김정수 작가, 오경훈 PD를 만나 반갑다. 출연자들 역시 우리나라 연기자 중에 막중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진지한 드라마, 한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 위해 여기 모인 모두가 한 덩어리(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누나'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돌연한 사고로 부친을 잃은 뒤 철없는 동생들과 세상에 내던져진 20대 여성 송윤아(승주)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사에는 송윤아, 김성수, 허영란, 강경준, 오현경, 박근형, 김자옥, 조형기, 송옥숙, 강남길, 양희경, 안연홍, 백현, 맹세창 등 거의 모든 출연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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