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희, '무적의 낙하산 요원'서 해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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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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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원태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연출 이용석ㆍ극본 이선미 김기호 박상희)에서 천재 해커 역으로 출연한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비밀정보국을 배경으로 신입요원들이 맹활약해 국제적인 산업스파이 조직과 맞선다는 내용으로, MBC '신입사원'을 집필한 두 작가와 주연배우 에릭이 그대로 바통을 이어받은 '신입사원2' 격인 드라마다.


원태희는 극중 미국 정보부도 제집 드나들듯 하는 천재 해커로 비밀정보국에 특채 요원으로 합류한 이주빈 역을 맡았으며, 에릭 한지민 등과 함께 특수요원으로 활동한다.


한편 원태희는 최근 '닥터깽' 종영 이후 일락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돌아와요 순애씨' 후속으로 오는 9월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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