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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못난이', 추석 된서리에 시청률하락.. 18.4%

발행: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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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벽을 향해 질주하던 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가 6일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맞아 큰 폭의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내사랑 못난이'의 17회가 8.6%, 18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같은 시간 각각 18.9%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8.6~10.3% 포인트 하락한 것.


이 같은 시청률 하락은 추석 연휴로 인해 시청자들 중 유동인구가 많아진 때문으로 풀이되며,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열아홉 순정'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한편 '내사랑 못난이'는 이날 방송에서 차연(김지영 분)의 아들 두리에 대한 출생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등장 인물들 간에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동주(박상민 분)가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차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내용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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