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 PD "방송초반 댓글 없어 죽고 싶었다"

발행:
KBS 2TV '상상플러스'의 연출자 이세희 PD ⓒ<사진=홍기원인턴기자>
KBS 2TV '상상플러스'의 연출자 이세희 PD ⓒ<사진=홍기원인턴기자>

"새 코너에 대한 회의는 항상 진행중이다."


KBS 2TV '상상플러스'의 연출자인 이세희 PD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이 PD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상상플러스 100회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새 코너에 대한 회의는 계속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 PD는 "'시청자 별명'과 '올드앤뉴' 등은 방송 초반부터 작은 씨앗으로 뿌려졌던 코너다. 지금도 이같은 작업이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초반 댓글이 안올라와서 죽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고 웃으며 말한뒤 "너무 힘들어서 새로 홈페이지를 개편할 때마다 극도로 긴장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100회를 맞는 '상상플러스'는 그동안 댓글이 457만 9700여개에 이르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