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사이버스타 증권 '엔스닥'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주가를 앞서 눈길을 끈다.
17일 오전 대중들의 인기도와 관심을 주가로 표현하는 사이버스타증권스닥'(www.ensdaq.com)측은 고현정이 7차 상장을 위한 공모 3일차에서, 10만주 발행 기준 예상공모가 3524원(이하 사이버머니)으로 노무현 대통령(3460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6850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6150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4050원)에 이어 총 29명의 7차 상장 공모주 중에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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