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야심만만'이 톱스타 비의 출연에 힘입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있는 경쟁 프로그램인 MBC '개그야'를 제압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야심만만'은 전국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12.6%보다 3.5%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개그야' 역시 지난주 12.7%에서 다소 상승한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야심만만'에는 뒤졌다.
한편 이날 '야심만만'에는 가수 비, 엄정화, MC몽, 하하, 김사랑 등이 출연해 '내가 저지른 위험한 일탈' 등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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