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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부 대단원 '소문난 칠공주' 흥겨운 종방연

발행:
김현록 기자
ⓒ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오는 31일 마지막 80부 방송을 앞둔 '소문난 칠공주'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흥겹고도 감동적인 종방연을 열었다.


28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소문난 칠공주'의 종방연이 개최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배경수 프로듀서와 문영남 작가, 주연배우 나문희 김해숙 이태란 최정원 김혜선 신지수 유해진 이승기 고주원 박인환 강유미 등 출연진과 스태프 등 200여명의 드라마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히던 최정원과 신지수는 끝내 눈시울을 붉혔고 신지수는 끝내 소리내 울다 울음을 그치지 못해 스태프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이날 종방연에서는 고생했던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상영돼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문영남 작가는 "작가 생활을 해왔지만 이번처럼 재미있게 일하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며 "연기자 여러분과 배경수 감독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 작가는 "제작사에서 5개나 PPL을 받아서 여러분 모두에게 무지하게 쏜단다"며 종방연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배경수 프로듀서는 "하룻밤의 꿈처럼 1년의 세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큰 산을 넘은 것 같다. 이제 더 높은 산을 넘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프로듀서는 이어 "흔들림 없이 대본을 집필해준 문영남 작가에 지지 않으려 열심히 했다"며 "함께 일한 연기자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드라마를 끌고 온 스태프 여러분을 오늘의 주인공으로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


덕칠이 설칠이 미칠이 종칠이 네자매를 둔 일가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이혼 불륜 등의 선정적인 설정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다사다난한 가족의 일상과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높은 인기를 모아왔다.


지난 4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 뒤 지난 10일 47.0%(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오는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출연배우 나문희 김해숙 이태란이 나란히 최우수여자연기자상 후보에 올라 대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됐다. '소문난 칠공주'는 오는 31일 80부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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