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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순정', 마지막회 시청률 39.1%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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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이 3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열아홉 순정' 최종회는 3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정한 며느리로 인정받은 국화가 명혜에게 대물림된 반지를 받고 1년이 훌쩍 지난 뒤를 그린 '열아홉 순정' 마지막회에는 2달 뒤면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국화(구혜선 분)와 윤후(서지석 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결국 국화는 대학에 합격, 윤후와 불꽃놀이를 하며 행복을 만끽한다.


국화와 윤후가 쌍둥이의 100일을 맞은 우경(이민우 분)과 윤정(이윤지 분)의 잔칫집에 찾아가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은 신구 연기자들이 모두 모여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듯 연출됐다. 해피 엔딩으로 종영된 것.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거침없이 하이킥'은 11.9%, SBS '8시 뉴스'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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