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 백모씨가 스캔들을 빌미로 매니지먼트 권한을 자신에게 위임한다는 각서를 쓰도록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데 대해 권상우측이 순리대로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상우측은 6일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모두 순리대로 해결됐으면 하는 게 권상우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권상우는 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씨로부터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김태촌씨를 강요미수 혐의로 마산지검 진주지청에 병합기소 처리하기로 했다.
권상우는 그 동안 일련의 일 때문에 숙소를 수시로 옮기는 등 고초를 겪어 왔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해외에서 남성복 브랜드 '빌트모아' CF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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