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그룹 빅뱅이 라디오 생방송 중 힘든 데뷔시절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려 청취자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SBS 파워FM(107.7Mhz) '하하의 텐텐클럽'에서 빅뱅은 '리얼 생생 초대석' 코너의 초대손님으로 출연, 방송 후반부 멤버들 간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다 래퍼 TOP(본명 최승현)이 눈물을 쏟았다.
TOP은 앨범을 준비하던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긴 시간 옆에서 지켜봐 준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눈물을 흘렸다.
이에 다른 빅뱅 멤버들이 눈물을 닦아주며 TOP을 다독였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TOP이 방송이 끝난 직후 모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느껴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TOP를 비롯한 빅뱅 멤버들은 노래 실력과 비트박스 및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빅뱅의 눈물 라디오가 방송된 직후 포털 사이트에는 이날 사건에 대한 글이 다수 올라오는 등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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