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요원 주연의 SBS 드라마 스폐셜 '외과의사 봉달희'가 수목 미니시리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외과의사 봉달희'는 전국 일 일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시청률 각축을 벌이던 채림 이민기 주연의 KBS 2TV '달자의 봄'이 기록한 18.6%를 가볍게 제친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외괴의사 봉달희'는 마지막장면에서 '봉달희'(이요원 분)가 병원에서 큰 부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안중근'(이범수 분)이 발견하는 등 극적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일시간대 방송된 세븐 허이재 주연의 MBC '궁S'는 자체 최저 시청률인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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