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이민기 옛애인으로 '달자' 중간투입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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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도', '스승의 은혜'의 배우 서영희가 KBS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에 중간 투입된다.


서영희는 남자주인공 태봉(이민기 분)의 옛 애인 장수진 역으로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달자의 봄' 제 17회에 처음으로 등장,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서영희가 맡은 장수진은 태봉이 전에 근무하던 로펌사의 동료 변호사이자 로펌사 대표의 딸로, 합방 이후 어색해졌다 다시 견고해진 달자(채림 분)와 태봉 사이에 긴장감을 만드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덕분에 채림, 이민기 중심으로 이어지던 '달자의 봄'의 사랑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연리지', '스승의 은혜', '무도리'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서영희는 '달자의 봄'을 통해 2005년 '슬픔이여 안녕' 이후 약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서영희는 오는 24일, 25일부터 '달자의 봄' 촬영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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