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유미'로 사랑을 받고있는 박민영이 팬클럽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장에서 생일파티를 가졌다.
6일 박민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박민영의 팬클럽인 프리티 엔젤은 경기도 파주의 한 학교 촬영장을 방문해 바쁜 촬영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떡과 강정, 음료수 등 60인분의 간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민영은 팬클럽은 물론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깜짝 생일파티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박민영은 "팬들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늘 곁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팬들이 있어 감사하다. 지금 마음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하고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자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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