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계약 문제로 여주인공 채림과 진통을 겪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극본 강은경·연출 이재상)이 진통을 수습하고 22부 종영을 앞두게 됐다.
채림의 소속사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8일 "당초 20부까지만 출연키로 했었지만, 22부에 그대로 출연하기로 했다. 주인공으로서 드라마 종영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자의 봄'은 당초 채림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20부 출연 계약을 맺었지만 기획 단계에서 20부에서 24부까지 논의를 거듭하다 최종 22부작 방송을 결정했다.
이에 이민기, 이현우, 공형진, 이혜영 등은 구두로나마 2부 추가 출연헤 합의했지만 "연장에 합의하 적 없다"는 채림 측과 제작사 측이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막바지 출연 협상 타결로 차질 없이 22부 종영이 가능해졌다.
'달자의 봄'은 이에 따라 오는 15일 종영한다. 21일부터는 엄태웅 신민아 주지훈 주연의 '마왕'(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이 새롭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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